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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려대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 개소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4801
  • 일 자 : 2023-11-07
일     자

2023.  11.  7.

제     목

고려대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개소

본 센터가 탄소 중립을 위한 전력망 기술 개발의 중심지가 되길

내     용
(요   약)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개소식이 112()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황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정책관, 5개 참여 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LS Electric,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CTO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길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의 공학 분야 (ERC: Engineering Research Center) 국가사업에 선정되었다.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는 탄소중립을 가능하게 할 전력망 달성에 필요한 원천 기술을 7년 동안 개발할 예정으로 전력망 상황 인지 기술’, ‘신 전력 설비 자율 제어 기술’, ‘복원력 확보 기술’, ‘탄소중립 전력망 핵심 공학 인력 육성등을 추진한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국내 전력 계통 최고 전문가들과 한전을 비롯한 중전기 업체들이 힘을 합쳐 본 센터가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망 기술 개발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원하며 고려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황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정책관은 고려대 선도연구 센터인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는 국가적 목표인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미래 전력망의 불확실성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센터라며 센터 목표 달성을 위해 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및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장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필요한 전력 설비를 충분히 확충하기 어려워 전력 계통 운영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전력 계통의 양적보강이 어려운 현실을 HVDC, FACTS 등 제어 가능 설비들을 최적으로 제어/운영하는 질적보강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율 운영전력망 기술과 빠른 고장 복구를 위한 복원력확보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라고 연구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고려대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연구 센터는 개소식과 함께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정승일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특임교수를 초청해 탄소 중립을 위한 무탄소 연합, 미래 전력망, 에너지 안보에 대한 강연을 개최하였다.

담당부서

전기전자공학부 장길수 교수 (02-3290-3246)

문     의

커뮤니케이션팀 (02-3290-1063)

 

커뮤니케이션팀
Tel: 02-3290-1063 E-mail: hongbo@korea.ac.kr 수정일자 :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