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분야별 순위 27개 분야 100위권 내 차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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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이벤트 

<고려대학교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열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188
  • 일 자 : 2023-05-08


<고려대학교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열려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다양한 체험 마련
2025년 개교120주년 맞는 고려대의 발전계획 및 비전 선포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가 열린 인촌기념관


 


고려대와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5월 5일은 고려대학교 개교기념일이자 어린이날이다. 고려대는 이날 행사가 단순히 고려대만의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 및 특성을 살리고자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학내 곳곳에서 ▲고대인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연(버스킹 동아리, 힙합동아리, 농악대, 아카펠라 중창단)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도슨트) ▲1:1 입학 상담 ▲건강·장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_건강특강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기념행사




국내 대학 최초의 박물관인 고려대 박물관은 역사,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 약 10만 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려대 박물관 자유 관람 및 해설 투어(도슨트)가 진행됐다.

낮 12시 30분부터는 SK미래관 로비에서 고려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1:1 상담하는 자리도 열렸다. 2024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3학년도 전형결과 및 종합전형, 학과별 소개, 진로 현황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고려대 민주광장에서는 고대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연 시간도 풍성히 채워졌다. 고려대 79학번 졸업생들로 구성된 아카펠라 중창단을 비롯해 고려대 학생들 동아리인 ATP(버스킹), TERRA(힙합), 농악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 응원단이 참석자들과 함께 고려대 응원을 배워보는 시간도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는 고려대 의과대학 조경환 교수가 성인병 및 노인질환에 대한 특별강연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시상식 (왼쪽부터 승명호 교우회장, 이만득 교우, 문규영 교우, 김동원 총장)



오전 10시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2025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 발전계획 및 비전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발전공로상(크림슨 어워드) ▲KU Pride Club Award ▲석탑강의상,석탑연구상,석탑기술상,석탑국제협력상 ▲석탑공로상 ▲장기근속자 표창 ▲고대가족상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호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우리의 선배들은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고 국민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나의 이익에 앞서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공선사후’ 정신으로 국가의 경제발전을 이뤄냈고 지금도 사회 각 분야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며 예측 못한 위기가 나타나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념과 교육 방식을 뛰어넘는 대학의 혁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그 어떤 대학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누구보다 용기 있게 도전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 이러한 혁신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신임 총장님의 리더십을 지지하며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세계적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총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백열여덟 번째 개교 기념식은 고려대학교의 새로운 미래 12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 고려대 구성원들과 이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개교 120주년을 준비하며 우리는 먼저,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와 격변의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낸다면 우리에게 더 큰 도약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교 120주년을 준비하는 고려대의 비전을 공유하고 여러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일 먼저 김동원 총장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의 대학 위기는 대학이 인류가 새롭게 당면한 여러 도전들을 소홀히 한 채,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고답적인 학문과 고전 교육에 집착해온 것에 큰 원인이 있다고 짚으며 고려대는 급변하는 기술의 위협과 기회, 인류가 당면한 질병과 감염병,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한국 사회의 양극화, 고령화, 통일문제에 해법을 제시하는 연구를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연구와 선도적인 교육 개혁을 시행할 것이며 혁신적인 연구를 위해 세계의 석학을 하나의 연구 네트워크로 묶는 K-Club과  향후 10년내에 고대 교우와 교수들 중 노벨상, 필즈상, 튜링상 수상자가 나오도록 적극 지원하는 ‘KU-Nobel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자연과학, 공학, 의학 분야에 대한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고려대-옥스포드대-예일대가 공동으로 연례 학술포럼을 개최하며, 본교(KU)와 KAIST, KIST를 잇는 K³ 융복합 사이언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선도적인 교육 개혁으로는,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교과과정 개편과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세상을 바꾸는 ‘Game Changer형’ 리더를 양성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둘째로 건전한 재정과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대 청년의 범주를 넘어 중장년층에 초점을 맞춘 생애주기별‧세대맞춤별 교육프로그램 개발하여 전 세계의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를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메타버스형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학위/비학위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여 외국인이 전체 학생의 30%에 달하도록 하며  분권화된 재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제로베이스 예산시스템 도입도 언급했다.

끝으로,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고려대가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와 교육, 시설과 정보인프라의 분야에서 오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퀀텀점프를 이루며 국가와 인류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대학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The Next Intelligence’를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고려대 미래 120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인류의 미래 120년에 큰 의미를 갖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동원 총장은 “우리 고려대는 강인한 응집력을 가진 대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캠퍼스의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 인문사회계열의 순수학문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자연‧의학계열의 단과대학별 산학협동연구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겠다. 세종캠퍼스를 4차산업혁명에 특화된 행정수도 거점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의과대학과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이 특성화와 함께 인적/물적 인프라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 구성원 모두가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해 혁신의 길을 함께 걸어갈 때, 반드시 강한 고려대의 영광이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승명호 교우회장

구자열 고려대 발전위원장



승명호 고려대학교 교우회장은 “민족의 힘으로 세운 최초이자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모교는 지난 118년간 그러해왔듯,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선구자라는 자긍심을 지키며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원대한 목표를 향한 과감하고 진취적인 도전들이 우리 사회뿐 아니라 온 인류의 발전을 위한 값진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모교는 2년 후 맞이하게 될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본격적으로 다지기 시작했다. 민족의 대학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고려대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공헌하는 인재 교육의 전당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야하며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고려대 발전위원장은 “시대의 변곡점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고려대는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해왔다. 민주화, 산업화, 세계화를 통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중심에는 항상 고려대 인재들이 있었다. 개교 118주년을 맞은 고려대는 앞으로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제시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에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란다. 고려대 120년 역사와 전통은 새로운 미래 1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고려대의 힘이 미래 사회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교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70) 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77)이 수상했다.

문규영 교우는 1977년 농학과 졸업 후, 콘크리트 분야 사업부터 벤처캐피탈 사업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결단력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아주그룹을 성장시켰으며 ‘사업보국’ 경영철학과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후배들을 위한 각종 장학금 및 발전기금등을 꾸준히 기부해왔고 고대경제인회장, 고려대의료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모교와 고려대 의료원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시상식에서 문규영 교우는 "대단히 기쁘고 개인적 무한한 영광으로 느낀다. 2018년 이미 크림슨 어워드를 받아서 기쁨이 컸는데 이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나 혼자만의 공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많다. 36만 고대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고대 경제인회 회원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앞으로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규영 교우




이만득 교우는 1981년 경영학과 졸업 후 에너지 전문기업 삼천리그룹을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였다. 도시가스, 민자발전 및 집단에너지사업, 생활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경영 트렌드 선도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석원경상관을 건립하여 기부하는 등 꾸준한 모교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시상을 마친 이만득 교우는 "과연 이 상 받을 자격 있나 생각해봤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수상을 고사했었는데 교우회에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 지금껏 무관심했던 모교 발전과 교우회 발전에 남은 시간 작게나마 힘쓰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맡은 일 다 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그룹을 성장, 발전시켜서 나눔과 베풂의 정신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자랑스러운 고대인에 손색없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장기근속자 표창

▲ 장기근속자 표창


석탑 상

석탑강의상, 석탑연구상, 석탑기술상, 석탑국제협력상


석탑공로상

▲ 석탑공로상


발전공로상

발전공로상


KU PRIDE CLUB AWARD

▲ KU PRIDE CLUB AWARD


교우공로상

▲ 교우공로상


고대가족상

▲ 고대가족상

 

 

모범지부 표창

▲ 모범지부 표창


사회봉사상

▲ 사회봉사상



 

사회봉사상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 57)에게 돌아갔다.


민병준 교우는 1963년 의과대학 졸업 후 아프리카 우간다와 에스와티니를 중심으로 무의촌에서 척박한 진료환경을 극복하고 인술을 펼치며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려왔다. 특히 에스와티니 왕족 주치의, 에스와티니 한인회장,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어 한국과 에스와티니 양국 교류에서 중심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의 업적도 남겼다.

고려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발전공로상(크림슨 어워드) 수상자로는 김준태 선생(국문 55), 故구병삼 의과대학 명예교수(의학 57), 장연소·김해란 교우(의학59), 윤주홍 원장(의학 62), 박준구 우신켐텍 이사회의장(철학 62)이 선정됐다.

김준태 교우는 1997년 면목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한 후 면목장학회와 행림장학회를 설립하고 1억 원 이상을 장학회에 기탁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에 중랑구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봉사상을 받기도 했으며 2021년 ‘전정애(김준태) AI혁신기금’ 10억 원을 쾌척하여 모교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큰 지원을 했다.

故 구병삼 명예교수는 1971년 고려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에 부임하여 교실 성장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혜화병원장이자 초대 안암병원장, 제2대, 3대 의무부총장을 역임하며 고려대의료원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 1985년에는 국내 최초 체외수정 인공수정아를 탄생시키며 의학계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생전 의과대학 발전기금에 꾸준히 후원을 한 것 뿐만 아니라 고인의 유지에 따라 배우자 김양자 예맥화랑 대표가 의학발전기금 10억 원을 추가 기부한 바 있다.


의학과 59학번인 김해란 교우와 배우자 장연소 선생은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 ‘해연의학도서관’을 건립하는데 거액을 기부하고 ‘해란미래인재기금’을 조성하여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지원을 해주시는 등 고려대에 소중한 유산을 남겼다.

‘봉천동 슈바이처’로 잘 알려진 윤주홍의원 원장(의학62)은 1968년 의과대학 졸업 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국민훈장 동백장과 제1회 서울시민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의학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하여 의학발전 연구와 후학들을 위한 교육에 큰 기여를 했다.

박준구 우신켐텍 이사회의장은 2014년부터 인문 융합인재 양성과 인문학 총서 간행과 문과대학 신관 건축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 의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현재 고려대에서는 인문교양총서 간행사업과 인문융합세미나 강좌가 진행 중이다. 


2017년 신설된 KU PRIDE CLUB Award는 고려대의 소액정기기부클럽 KU PRIDE CLUB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했다. 개인 부문은 박성주 친환경편백아트 대표, 단체 부문은 백인회(대표: 홍성하 회장 외 1명)가 선정됐다. KU PRIDE CLUB은 2023년 5월 현재,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교우 및 일반시민 등 약 6,200명이 가입하여  약 95억 원의 기금이 모였다. 이 기금은 매학기 600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생활비 장학금과 매년 50여명의 학생에게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으로 지급됐으며 1,000원으로 학생들이 든든하게 무제한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천원의 아침’ 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 학부강의를 담당한 교원 중 학기말 수강자의 강의평가에서 평균점수가 상위 5%에 드는 교원 143명이 석탑강의상을 받았다. 또한 전년도 기술이전 실적이 높은 연구자 중 상위 연구자들 12명에게는 석탑기술상이, 전년도 연구업적이 상위 3% 이내이거나 혹은 N.S.C.(Nature, Science, Cell) 학술연구논문 게재 주저자, 국제협력 논문 다수 게재 주저자, 두 학문분야별(인문·사회, 자연·의학) 연구비 수주액이 가장 많은 교원 58명에게는 석탑연구상이, 본교 국제화에 기여도가 높은 교원 6인에게 석탑국제협력상이 주어졌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