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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환경 산업 난제 해결할 전략가형 과학인재 배출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142
  • 일 자 : 2023-03-20


에너지 환경 산업 난제 해결할 전략가형 과학인재 배출

고려대-인하대, 기후기술 인재양성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공유회 열려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 성과 발표 (센터장 이해석 교수)

▲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 성과 발표 중인 이해석 센터장

 

 


고려대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는 2월 27일(월) 오후 1시부터 고려대학교 창의관에서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 1차년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주최하에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확산형 과제를 맡은 고려대와 선도형 과제를 맡은 인하대학교의 1차년도 성과 결과 발표 및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환경 대응팀의 황윤지 사무관, 한국연구재단 조준식 단장을 비롯하여 두 주관 대학교 교수 및 참여 기관 소속 교수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윤지 사무관, 한국연구재단 조준식 단장,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1차년도 성과 보고, 기후기술 대표기업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고려대 이해석 교수가 '확산형 센터 성과 발표', 고려대 이현철 박사과정이 '확산형 센터 연구 발표', 인하대 박수진 교수가 '선도형 센터 성과 발표', 인하대 이종훈 박사과정과 한국교통대 박성민 박사과정이 '선도형 센터 연구 발표'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기후기술 대표기업 특강으로는 OCI 임성택 담당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는 3년간 120명 이상의 기후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정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 센터는 '에너지환경 산업 난제를 해결할 전략가형 과학인재 양성'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에너지·환경 정책을 내재화한 융합특화 기후기술인재양성 확산형 센터 구축'을 구체적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 전략 및 핵심 과제로는 기후기술 정책 교육, 연구 프로젝트 운영, 멘토단 운영과 해외 현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있다.


 

참석자들 기념촬영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