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5일(화) ~ 9일(토)

[싱가포르 공무 출장]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APRU Annual Presidents’ Meeting에 참석했습니다. ‘Reconnecting in a Sustainable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미팅에서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총장님은 발표 세션을 통해 고려대의 탄소중립계획에 대해 회원교에 소개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게이오대학 총장과의 간담회, 홍콩중문대학(CUHK,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과의 협약식, 싱가포르 교우회와의 조찬 및 만찬의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 7월 12일(화)

[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연수 환영식]

오전 9시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뿌리교육재단 모국방문연수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총장님은 이번 모국방문연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한민족 정신을 계승하여 미래사회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의 본교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제3회 Creative KU Research Symposium]

오전 10시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연구기획위원회 주관의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기업가적 대학과 연구경쟁력’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총장님은 기업가적 대학에서 추구해야 할 목표와 가치로서 ESG, SDGs를 꼽았으며, 대학의 연구가 사회 난제 해결의 시작점으로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7월 13일(수)

[이노베이트 코리아]

오전 9시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2022 이노베이트 코리아에 참석했습니다. 총장님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선진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가장 중요하며, 대학이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관과 장소인 점을 역설했습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 인터뷰]

오후 4시 SK미래관에서 코리아중앙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7월 14일(목)

[성남고 강연]

오전 9시 성남고등학교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국제하계대학 총장 만찬]

오후 7시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국제하계대학 초청 교원 및 가족 37명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총장님은 국제하계대학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7월 15일(금)

[현대백화점 기부협약식]

오후 3시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현대백화점과 ‘기후위기 대응 및 ESG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총장님은 “고려대는 우리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ESG 관련 봉사활동과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기술·연구기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ESG와 연계·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7월 21일(목)

[권오섭 회장 기부식 및 오찬]

오전 11시 30분 백주년기념삼성관 일민라운지에서 ㈜엘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회장과 권혁제 부사장의 기부식을 열었습니다. 권오섭 회장은 아들인 권혁제 부사장과 나란히 각 10억 원을 고려대 의료원에 약정했으며, 기금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의 미래의학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총장님은 “모교에 큰 사랑을 보여주시며 공헌해주신 권오섭 회장님께서 이번에는 아드님과 함께 귀한 뜻을 전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권회장님 부자의 이번 기부는 모든 고대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 7월 25일(월)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오후 4시 10분 SK미래관 최종현 홀에서 제 12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총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창업 인프라 및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온 캠퍼스타운 사업에 더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며, 지식산업분야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7월 29일(금)

[보직교원 임명장 수여식]

오후 1시 45분 총장실에서 최상은 약학대학 교수를 약학대학장에 임명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