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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이벤트 

"모험이나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길"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9378
  • 일 자 : 2024-02-29


고려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 열려
  김동원 총장 “고려대는 이타주의와 친화력, 단결력의 정신 가지고 있어”
모험이나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길 조언
          - 학점, 성적도 중요하지만 크고 넓은 세상에 대한 야망도 함께 가지길
          - 책의 바다를 마음껏 여행하며 여러분의 인생이 원대해지길
          - 길이 막혔을 때 다른 길을 모색하는 인내와 지혜를 가지길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운 신입생과 학부모, 학생들

▲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운 신입생과 학부모, 학생들

 

 

고려대는 2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입생과 학부모 등 7천여 명이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입학식에서 배서윤 정경대학 행정학과 학생과 우민서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부 학생이 안암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안암장학증서를 받는 배서윤 학생

▲ 안암장학증서를 받는 배서윤 학생

 

 

안암장학증서를 받는 우민서 학생

▲ 안암장학증서를 받는 우민서 학생

 

 

김동원 총장은 “고대 정신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나 구호가 아니다. 고려대 역사 속에서 형성된, 빛나는 정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주의 정신이다.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자’라는 건학이념으로 시작한 고려대는 나보다는 우리 사회와 민족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주의 정신이 지금까지도 면면히 흐르고 있다. 또한 고대 정신은 고대만이 지니고 있는, 특유의 친화력과 단결력이다. 대학 생활을 통해 진정한 고대인, 참된 고대인으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신입생들을 위한 당부의 말을 이어갔다.

  ○ 첫째, think big aim high! (크게 생각하고 가슴에 원대한 목표를 품으십시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 역사 속에서 위대하신 선각자들과 선배님들이 그러했듯이 여러분 개인을 넘어서 국가와 민족, 세계와 인류를 생각하는 거대한 꿈을 꾸길 바란다. 여러분이 잘 아는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고(故) 스티브 잡스는 20대의 나이에 지금의 세계적인 기업을 시작했다. 고려대는 신입생 여러분들이 호연지기의 큰 기상과 원대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둘째, 여러분에게 책 읽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김 총장은 “책에는 인간과 세계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했던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축적된 지식이 담겨 있다. 아직 인생의 경험이 적은 학생들이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마치 여러분들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멀리 더 큰 세상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라며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그만큼 더 확장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책의 바다를 마음껏 여행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이 더 풍요롭고 지혜로우며 원대해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셋째,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과 모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김 총장은 “새로운 도전과 모험에는 방황이나 실패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대학 시절은 젊은 여러분들이 젊다는 이유만으로 얼마든지 시행착오를 겪어도 되는 도전의 시기이자 기회의 시기”라고 말하며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과 모험을 기피해서는 안 된다. 전공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라 앞서 언급한 고대 정신, 즉 자신보다는 남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주의, 호연지기의 기상, 끈끈한 친화력과 단결력은 전공 공부 이외의 다양한 관심과 활동, 사회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고려대에 입학했다고 저절로 고대 정신이 내면화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 스스로 주체가 되어 현재의 삶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고 즐길 때 비로소 체현되는 것”이라고 조언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가는 주역이자 참여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입학식사를 하는 김동원 총장

▲ 입학식사를 하는 김동원 총장

 

 

승명호 교우회장은 “여기 계신 모두는 매우 힘들고 고된 수험 준비기간을 굳센 의지와 인내심, 지혜로움으로 잘 견뎌내고 이 자리에 왔다.”라며 격려사를 시작했다.    

  ○ 승명호 교우회장은 교우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승 회장은 “고려대학교의 일원이 되어 학업을 모두 마치고 졸업할 때는 특별한 자랑거리를 갖게 될 것이다. 바로 고려대 교우회의 회원이 되다는 것이다.”라며 “고려대 교우회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강인한 결속력과 관대한 포용력을 자랑해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 회장은 “36만 명의 교우들은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으로 더욱 하나가 되어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모교 발전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고려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승 회장은 “대학 시절에 얻은 모든 지식과 경험, 감정들은 평생 나 자신을 떠받치는 든든한 토대와 자산이니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몸소 체험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 끝으로, 승 회장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원하는 꿈을 찾아 도전하는 자유! 나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이웃, 사회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용기 있게 나설 줄 아는 정의!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진리!”라며 고대 정신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등 뒤에는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고 후원해 줄 선배 교우들이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격려사하는 승명호 교우회장

▲ 격려사하는 승명호 교우회장

 

 

 갓 입학을 마친 후배들을 축하하며 동아리 관악부와 합창단 그리고 KUDT가 즐거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응원단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고려대만의 힘차고 화려한 응원을 알려주며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장하는 김동원 총장(왼쪽)과 승명호 교우회장(오른쪽)

▲ 퇴장하는 김동원 총장(왼쪽)과 승명호 교우회장(오른쪽)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선하린(mnmmmm@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유나(ouuna@korea.ac.kr) / 학생사진기자 황용빈(행정학과 20/dragonkong0224@korea.ac.kr)